Ki Bum always in KISS ME heart !!!

On Wednesday 23rd Feb 2011

Kibum explained his decision to leave UKISS

안녕하세요 유키스 기범
아니 정확히는 유키스로 활동했던 김기범입니다

두달을 미루어오다 드디어 용기내어 글을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011년 2월부로 저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해지 하였습니다

멤버교체를 원한 소속사와 해지요구에 따라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그 날 이후로 유키스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 것처럼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서...또는 유키스에 흥미가 떨어져서 라는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키스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했으며 피로피로 캐릭터 사업으로 인해 유키스 스케줄에 지장을 준 적 또한 단 한차례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가족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멤버들을 생각해왔습니다 이렇게 헤어지게 된것이 정말 섭섭한 마음이지만 제가 모자란 부분이 많아 유키스에 교체가 필요할 것이라는 전 소속사의 의견또한 존중하는 바입니다.


비록 이렇게 어찌보면 일방적으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 그리고 유키스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감사했습니다


이 몇줄의 글이 그간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것에 기분이 착잡합니다.
한 동안은 개인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가 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해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김기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ranslate:

“Hello this is U-KISS Kibum, or more specifically, an ex-member of U-KISS, Kim Kibum.

After two months of delay, I’ve finally plucked up the courage to write this post.

First off, the agency and I have made an agreement about my exclusive contract on February 2011.

As the agency desired a member replacement, we wrote out a consent document for a contract dissolution, and from that day on, I became a former member of U-KISS.

Contrary to what most of you might be thinking, this is unrelated to my Piro Piro business… nor is it about losing interest in U-KISS.

I always thought importantly of U-KISS more than anyone, and I’m proud to say that not once did my Piro Piro character business impede my schedules with U-KISS..

I always thought of the members as more than family. I’m extremely upset that I have to part with them like this, but it was because of my lacking areas which warranted my former agency to desire a member replacement.

I may be leaving on a one-sided decision, however, I was able to learn a lot and meet many people, as well as the U-KISS members.

My feelings are very mixed up on the thought that the few lines in this message could hurt a lot of people I love.

I will continue my personal activities on broadcast.

Thank you to all the people who supported me wherever I was, and I will meet you once again as an entrepreneur,

Thank you.”